타인과의 불화, 이것으로 해결하자
"타인과의 불화는 어쩌면 당연하다" 70억이 넘는 인구 수만큼, 개인이 성장하고, 배우며 학습하는 그 환경과 수준 또한 천차만별이다. 똑같은 소나무라고 하더라도 강가에서 자라는지, 산에서 자라는지에 따라 그 모양과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사람 또한 마찬가지, 나와 타인은 다를 수밖에 없고, 알 수 없다, 그래서 서로 맞춰가고 알아가는 데에 불화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. 그런 불화를 스마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인간관계의 비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? "타인과의 불화는 과제 분리를 하지 않음에서 온다" 그 비법은 바로 "과제의 분리"다. 과제 분리란, 일의 결과를 누가 짊어지냐를 생각하여 타인의 과제에 무단 침입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. 일의 결과를 누가 맞이하는지 생각해보고, 그 일에 내 일인지, ..
2020. 7. 28.